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미국의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이날 지난 2분기 미국의 GDP 성장률 확정치가 전년 동기 대비 2.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최종재 판매가 2.1% 증가했다. 민간 소비 역시 1.8% 상승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