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군은 점검반을 구성, 본청을 비롯한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사무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2개 반 7명으로 구성된 복무·민원불친절 사례점검반과 17개반 23명으로 출근시간 점검반을 구성,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하고, 개인별 위반자 또는 1~2회 적발자에 대해 주말·휴일 벌당직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중대한 사항에 적발된 공직자와 3회 이상 위반자에 대해서는 징계의결 요구 등 인사조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군은 다음달 4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교육을 실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