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측 "'한채영과 고부관계' 소문 유포 악플러 고소"

2013-09-26 16:04
  • 글자크기 설정
이영애 악플러 고소 [사진 제공=구찌]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이영애 측이 한채영과 고부관계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플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영애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다담 측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3년 9월 이영애와 그의 배우자인 정호영씨에 대해 허위의 소문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악플러 및 블로거들을 서울 용산경찰서에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의 관한 법률 위반죄로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영애와 정호영이 한채영 및 모 대부업체 사장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이지만 모 대부업체 사장이 정호영의 아들이므로 그와 결혼한 한채영은 정호영의 부인인 이영애와 고부관계가 된다는 허위소문을 마치 진실인 것처럼 게재했다.

다담은 "내용이 모두 명백한 허위사실임에도 마치 본인이 직접 알고 있는 정확한 사실인 것처럼 인터넷에 게재했고 이영애와 정호영이 입은 피해가 막심해 고소에 이르게 됐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