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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군의 태양' 반전 [사진=방송화면 캡쳐] |
'주군의 태양' 14회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주군의 태양 정말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다", "차희주가 죽은 게 아니었다니… 대체 오늘은 무슨 이야기가 펼쳐질까?", "주군의 태양 반전 깜짝 놀랐다", "주군의 태양은 정말 다음 회를 보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만들었다", "어쩜 드라마를 이렇게 만들어?"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앞서 '주군의 태양' 14회에서는 '100억 납치사건' 때 사망한 사람이 차희주(한보름 분)가 아니라, 쌍둥이 언니인 한나 브라운(황선희 분)이라는 것이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