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KT&G의‘보헴시가 미니’가 국내 판매 5억 개비를 돌파했다.
26일 KT&G는 지난달 25일 기준으로 보헴시가 미니가 출시 8개월 만에 판매량 5억 개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판매량은 최근 국내에 출시된 초슬림 담배 중 최고 수치다.
지난 1월 출시 후 3주 만에 4400만 개비를 판매하며 주목을 받았다.
KT&G 관계자는“보헴시가 미니는 독특한 맛과 디자인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특히 대학가 등 젊은층 밀집지역에서는 5%대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재구매 비율이 높아 판매량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