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현 측 "아오이 유우 닮은꼴, 양면의 칼날"

손수현 [사진=뮤직비디오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버스커버스커(장범준, 브래드, 김형태)의 2집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 게'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델 손수현이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 닮은꼴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손수현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꽃 한 관계자는 25일 아주경제에 "손수현은 원래부터 아오이 유우 닮은꼴로 유명했다"며 "영화배우로 성장하고 싶어하는 손수현에게 누구를 닮았다는 소리가 사실 독일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손수현은 현재 자기 색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한번쯤 아오이 유우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어야 했고 지금이 그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손수현은 내년 상반기에 영화 촬영을 목표를 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상황은 정해지지 않았다.

25일 자정에 공개된 '처음엔 사랑이란 게' 뮤직비디오 속 선수현은 청순한 외모와 수수한 스타일 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