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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여주시청) |
이들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하는 3박4일간의 평가회 일정 중 1일차에 여주시를 방문했는데 먼저 점봉동에 위치한 농촌체험농장인 ‘삼구농원’을 들러 농장대표로부터 사업 추진에 대한 설명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영주 대표는 “우리 농원은 3대가 45년째 가업으로 버섯 종균 일을 하고 있는데 최근 버섯체험농장을 오픈하면서 온 가족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이어 산북면에 위치한 농업인소규모창업기술 시범사업장인 ‘느림숨’으로 이동, 장아찌 가공공장을 견학했다.
이날 삼구농원에서 김완수 소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속담에 사람이 찾아오지 않는 집은 천사도 오지 않는다.”면서, “우리 농촌생활자원사업장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사업이 날로 번창할 수 있도록 농촌지도 공무원들의 산뜻한 아이디어와 함께 뜨거운 열정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