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광구 대표는 기존의 제조, 영업,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스스로 개선을 위해 변화하고자 하는 의식을 창출할 것과 이에 대한 행동이 실천될 것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트레이스는 최근 후레쉬 광모듈의 납품량 증가로 이 부문 매출이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중견 기업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곧 메탈메쉬 방식의 터치스크린 모듈도 공개할 예정"이라며 "터치스크린모듈 부문에서는 국내 신규 고객의 창출을 통해 새로운 전환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