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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호 신한카드 사장(가운데)이 25일 오전 서울 충무로 본사에서 'S-Choice' 체크카드 100만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고객들을 초청,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대금액 이용회원인 최주영 고객, 100만번째 발급회원인 하수정 고객, 위성호 사장, 최초 발급회원인 이지현 고객, 최다건수 이용회원인 이상수 고객. |
이 카드는 이미 지난 5월 22일에 30만좌, 6월 27일에 50만좌를 돌파한지 3달도 채 되지 않는 기간에 50만좌가 발급될 정도로 그 인기가 높다. 특히 이는 체크카드 시장에서 단일상품으로는 최단기간에 100만좌를 돌파한 기록이다.
신한카드는 100만좌 발급을 기념해 이날 오전 서울 충무로 본사에서 100만번째 발급고객, 최초 발급고객, 이용금액이 가장 많은 고객, 이용횟수가 가장 많은 고객 등 모두 4명의 체크카드 고객을 초청해 위성호 사장이 직접 기프트카드를 증정하기도 했다.
이 카드는 대중교통, 커피전문점, 백화점·마트 등 3개 업종 중 하나를 선택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2000원을 할인해 주는 것이 핵심 서비스다.
한편 신한카드는 100만좌 발급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이벤트도 진행한다. S-Choice 체크카드를 신규로 발급 받은 고객들은 발급 첫 달의 할인한도인 2000원을 4000원까지 두 배로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을 선정, 이용금액에 따른 할인 한도를 두 배로 적용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