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어학원, 결석생 위해 '온라인 현장강의' 서비스

2013-09-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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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병규 기자=파고다어학원(대표이사 박경실) 강남이 '온라인 현장강의' 서비스를 오픈한다.

24일 파고다어학원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강의를 신청하고도 부득이한 사정으로 수업에 출석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진행된 강의를 온라인을 통해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토익, 토플, 토익스피킹, 오픽, 영어회화, HSK 등의 강좌 중 수강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강좌를 중심으로 제공된다. 현장수업 다음 날 12시 이후부터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 내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강의는 해당월 종강일 다음날까지 볼 수 있다.

파고다어학원 커뮤니케이션센터 박성완 센터장은 “갑작스러운 일로 인해 수업에 불참하는 경우 현장에서 이루어진 수업을 다시 들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 이번 온라인 현장강의 서비스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결석한 수업도 다시 듣고, 복습도 해 학생들의 어학 공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파고다 강남은 10월 수강생 대상으로 오전 7시 첫 수업 수강 시 첫 달 10%, 연속 두 달 15%, 연속 세 달 20%의 수강료 할인 혜택을 원어민 회화를 제외한 전 과목에 적용해 제공한다.

이와 함께 수강신청 전 청강을 통해 수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무료 청강 이벤트도 진행한다. 청강이벤트는 원어민수업, GRE, 점수보장반, 주말반을 제외한 전 강좌에 선착순 1인 두 과목까지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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