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언 2위…박주혁 3위 차지 아주경제=‘와! 310야드’캘러웨이골프에서 주최한 장타대회에서 김민수(캘러웨이·사진가 310야드(약 283m)를 날려 우승했다. 김민수는 24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GC 7번홀(길이 560야드)에서 열린 장타대회에서 비바람속에 310야드를 날려 1위를 차지했다. 김민수는 한국프로골프투어 시즌 평균 드라이버샷 거리 298야드(약 272m)로 이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다. 이 이벤트는 26일 개막하는 신한동해오픈을 앞두고 캘러웨이가 출전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선수들은 캘러웨이의 신제품인 ‘뉴 레가시 블랙’ 드라이버로 타구했다. 페어웨이에 떨어진 것만 산입했다.박상언(야쿠르트)은 295야드를 날려 2위에 올랐고, 박주혁(샷온라인)이 294야드로 3위를 차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