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설경구 "영화 '소원'은 평범함이 소원이 가족 이야기" 아주방송 정순영 기자=영화 ‘소원’의 설경구가 작품을 마친 소감을 털어놨다. 23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소원’ 언론시사회에서 설경구는 “사실 처음에 시나리오를 며칠간 못 열어봤다”고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또 설경구는 “지금도 숨어 사는 피해자 가족들이 정말 많다. 정면 돌파가 필요하겠다고 생각했다”며 “한 시간 한 시간 지나가는 일상이 평범한 시간일 수도 있지만 소원이를 통해 일분일초가 소중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성폭력 사건 피해자인 소원이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소원’은 오는 10월2일 개봉한다. height="386" categoryid="0100000000000000" alt="" src="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09/24/20130924000467_0.jpg" /> #나영이 사건 #도가니 #설경구 #소원 #아주경제 #아주방송 #어린이 성폭행 #언론시사회 #엄지원 #이레 #이준익 #영화 소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