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DHL코리아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2013 노사문화 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노사문화 대상은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시상한다. 최근 3년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대상이다. DHL코리아는 2009년부터 60세로 정년제도를 도입하고 다양한 의사소통 채널을 확립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한병구 DHL코리아 대표는“앞으로도 안정적인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