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버즈런처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런처 애플리케이션 ‘버즈런처’가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6월 출시된 버즈런처는 다음이 이달 초 인수한 개발사 버즈피아가 개발한 런처 앱으로 스마트폰 홈 스크린을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버즈런처의 홈스크린 공유 플랫폼인 홈팩버즈에 국내외 이용자들이 만들어 등록한 홈스크린은 10만개 이상으로 총 900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며 매일 1500개 이상의 홈스크린이 등록되고 있다.
서정일 버즈피아 대표는 “버즈런처는 전 세계 이용자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재능을 살린 다양한 홈스크린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