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新 7대 불가사의' 보러 떠나자

2013-09-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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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이티비, 세계 新 7대 불가사의 기획전 선보여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가장 신비롭고 경이롭다고 평가되는 '세계 新 7대 불가사의'를 관광할 수 있는 여행상품 기획전이 있어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는 '세계 新 7대 불가사의 기획전'을 마련해 선보인다.

세계 新 7대 불가사의는 스위스 민간 단체가 7년에 걸쳐 전 세계 1억 명이 넘는 네티즌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한 7가지 건축 및 상징물로, ▲중국 만리장성 ▲페루 마추픽추 ▲브라질 거대예수상 ▲멕시코 치첸이차 마야 유적지 ▲로마 콜로세움 ▲인도 타지마할 ▲요르단 고대도시 페트라가 포함됐다.

상품가는 여행지에 따라 달라진다.최저가는 만리장성이 있는 중국 북경 3박4일 여행으로 69만9000원부터이며 치첸이사, 마추피추, 거대예수상 등을 한꺼번에 만나 볼 수 있는 중남미 완전일주 8개국 21일 상품의 경우 1000만원을 호가한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불가사의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이 기적의 건축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그 곳에서만이 느낄 수 있는 경이로운 전율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보길 바란다”며 “이번 기획전을 시작으로 획일화된 여행지가 아닌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여행 상품을 다양하게 기획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1577-6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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