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세 번째 시장-구청장 간담회 가져

2013-09-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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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국 당면사항 설명, 구청장협의회와 자치구 건의사항 수렴 및 토의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염홍철 대전시장은 24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5층)에서 구청장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과 5월에 이어 세 번째 간담회로 시 당면사항 설명과 구청장협의회 건의사항인 ▲특별교부금 교부방법 개선 ▲2014년도 주차장 수급실태조사 용역비 지원 ▲지역개발기금 융자금 상환이자율 하향 요구 사안에 대하여 토의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침체의 장기화, 취득세 영구 인하에 따른 자치구 재정사정이 여의치 않음에 따라 자치구별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 요청도 수렴할 계획이다.

자치구별 현안 건의사업은 ▲영유아 보육료 지원(동구), ▲대사동 2구역 환경개선 사업, 호동범골 진입로 개설공사(중구), ▲ 남선풋살구장 시설 정비 공사, 어린이공원 시설 개선 공사, 남선근린공원 공원등 정비 공사(서구), ▲ 관평도서관 신축 건립비 지원(유성구), ▲ 금강로하스 에코파크 조성(대덕구) 등 모두 8건이다.

대전시 김동선 자치행정과장은 “그동안 간담회 컨셉을‘기분좋은 동행’으로 시작하여 금년부터 시와 자치구가 상생과 협력을 통해 국책사업 유치와 시장․구청장 공약사업 정상추진 등 성과를 거두는‘보람있는 동행’으로 발전 했다”며 “앞으로 남은 9개월은 시와 자치구가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로‘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설정 이번 간담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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