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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닥터' [사진=방송화면 캡처] |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연출 기민수)는 19.6%(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 1.0%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도한(주상욱)이 묻지마 살인범(유재명)과 육탄전을 벌이다 칼에 찔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한은 환아를 무사히 피신시킨 후 맨몸으로 살인범을 제압하다 치명상을 입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굿 닥터'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는 8.2%, MBC '불의 여신 정이' 스페셜은 4.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