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대 무역박람회,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 개막

2013-09-23 21:3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제9차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가 23일 평양 3대혁명전시관에서 개막했다.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는 북한 최대 규모의 무역박람회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날 개막식에는 강석주 내각 부총리와 무역 관계자, 북한 주재 외교관들이 참석했다.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람회에는 13개국의 무역회사들이 CNC 공작기계와 전기·전자, 화학, 경공업 제품, 식료품, 의료 기구 및 의약품 등을 선보였다.

북한은 외자 유치와 상품 수출을 위해 해마다 평양국제상품전람회를 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