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벼룩시장은 집안에 굴러다니는 중고의류, 장난감, 생활물품 등을 본인들이 직접 판매하는 행사로 재활용을 통한 자원절약과 경제적 낭비를 줄이는 등 생활 속에서 재활용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현재까지 150여명이 중고물품 판매를 신청했으며, 자세한 사항이나 중고물품을 판매하고 싶은 주민은 서구청 환경과(611-5613)로 문의하면 된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자원절약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재활용 벼룩시장에 부모들과 아이들이 함께 방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