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소셜커머스 티몬은 지난 추석기획전 기간 동안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행상품의 매출이 전년 대비 450%, 전체 매출은 140%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티몬은 추석연휴 동안 티웨이 편도항공권 8000장, 해운대그랜드호텔 1266장, STX리조트 1101장, 아쿠아플라넷 제주 6098장을 판매했다.
티켓몬스터 이인복 멀티비즈 그룹장은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상품들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미쳐 긴 연휴를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이 많이 몰리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명절 등 시즌에 맞는 상품을 적절히 준비하여 지역, 스토어, 컬쳐, 여행 부분에서 모두 최고의 만족감을 드릴 수 있는 라이프커머스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