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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인천 포스코건설 송도사옥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이 이벤트를 통해 포춘쿠키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
추석 고향길을 다녀와 지친 임직원들에게 기를 불어넣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행운의 메시지와 선물쪽지가 담겨진 포춘쿠키를 나눠주고 복을 상징하는 돼지·호랑이·당나귀 등의 인형탈과 기념촬영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포춘쿠키를 받은 직원들은 클렌징크림 같은 목욕용품 등 다양한 선물을 경품으로 받았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7월 윤리규범 선포 10주년을 맞아 ‘행복경영’을 선포하고 전체의 이익과 사회의 행복을 중시하며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경영을 하겠다는 구상을 세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