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과중한 업무 등으로 힘겹게 맞이하는 ‘아침 분위기를 바꾸면, 서울이 달라질 수 있다’는 확신 아래, 대상과 서울메트로가 함께 진행하게 된 행사이다.
특히 좋은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침부터 챙겨먹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는데 뜻을 모아, 아침밥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청정원은 아침 출근 시간대에 서울 시민들이 몰리는 서울 메트로 5개 역에서 ‘정통컵국밥’을 전달하게 된다. 시청역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삼성역, 경복궁역, 명동역 등에 각각 1천 개의 제품을 매일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 청정원의 컵국밥 담당 오민우 과장은 “아침식사는 일상의 활기 및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간편하면서도 한 끼 영양을 채울 수 있는 국밥으로 서울시민에게 제대로 된 아침식사 습관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달되는 청정원 정통컵국밥은 물만 부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이다. ‘사골곰탕국밥’과 ‘콩나물해장국밥’, ‘나가사키식짬뽕밥’ 그리고 빨간 국물 국밥인 ‘상하이식짬뽕밥’ 4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