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촬영 중단 '불의 여신 정이' 23일 방송, 스페셜 준비

2013-09-22 20:59
  • 글자크기 설정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배우 문근영이 촬영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MBC '불의 여신 정이'의 23일 방송분이 스페셜로 대체될 예정이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불의 여신 정이는 문근영이 부상을 당해 촬영이 중단되면서 23일 방송을 할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제작진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한다는 전언이다.

문근영은 지난 18일 불의 여신 정이 현장에서 촬영 장비가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얼굴에 타박상을 당했으며 하루를 쉬고 촬영장에 복귀했다. 그러나 문근영의 멍이 점점 심해져 촬영을 중단하게 됐다.

연휴라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못한 문근영은 23일 오전 중에 정확한 진단을 받을 계획이다.

문근영의 촬영 중단 소식에 네티즌들은 "부디 많이 다친 것이 아니길…" "촬영까지 중단할 정도라니, 문근영 걱정된다" "촬영보다 몸이 우선이다" "문근영은 국민여동생인데, 촬영 중단하길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