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법 2주년 특집> 인포섹, 국내 최초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 제공

2013-09-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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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인포섹은 국내 최초로 개인정보보호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고, 통신사의 PIMS 최초 인증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개인정보보호 분야 선도 기업이다. 이 회사는 2011년 개인정보 영향평가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처럼 인포섹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기관, 기업별 특성에 맞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또한, 개인정보 컨설팅 수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정보 검출 및 유출 차단 솔루션인 이글아이를 개발, 2009년부터 시장에 공급하고 있어 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서비스부터 솔루션 공급까지 종합적으로 제공 가능한 기업이다.

인포섹 '이글아이'.
이 회사의 대표적인 개인정보보호 제품 인포섹 '이글아이(Eagle Eye)'는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방송통신위원회 관련 고시 등의 컴플라이언스 대응과 개인정보 유출사고 예방을 위해 필수적인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PC에 보유 중인 개인정보를 찾아 법률에서 정한 방식으로 암호화 또는 완전 삭제함으로써 1차적인 정보유출방지 활동을 가능케하며 2차적으로는 식별된 개인정보의 보유목적, 기간 등을 지정하여 개인정보 관리 정책 수립할 수 있게 한다.

이처럼 이글아이는 PC에 보유 중인 개인정보를 찾아 법률에서 정한 방식으로 암호화 또는 완전 삭제함으로써 1차적인 정보유출방지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2차적으로는 식별된 개인정보의 보유목적, 기간 등을 지정해 개인정보 관리 정책 수립할 수 있게 한다. 최근 업그레이드 제품인 이글아이 3.0을 출시해 CC인증과 GS인증을 획득했다.

이글아이와 함께 개인정보에 대해 단일화된 저장, 전송 경로를 제공하고 비 인가된 정보의 흐름을 통제해 안전한 정보 전송 환경을 제공하는 시스템인 ‘씨트랜스(C-Trans)’도 인기다.

씨트랜스는 저장되는 정보에 대해 암호화 저장 기능 및 내·외부 전송 시 암호화 통신 경로를 제공한다. 또 핵심정보가 외부로 전송될 경우 ‘핵심정보 관리책임자’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별 승인, 사용 내역을 관리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신수정 인포섹 대표는 “2014년 8월부터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은 개인정보 유출사고 시 과징금, CEO 징계 권고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기업의 책임이 대폭 강화됨에 따라 PIMS 인증컨설팅, 개인정보보호 관련 솔루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업수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고객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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