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스트 추석 마케팅 돌입

2013-09-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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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백화점은 추석 연휴 직후 본격적인 가을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포스트 추석 마케팅 기간인 9월 후반은 3분기를 마감하고 가을 정기세일로 이어지는 기간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날까지 본점에서 '영패션 가을상품 특집전'을 진행한다. 미니멈·샤틴·지코트·플라스틱아일랜드·더틸버리 등 20~30대 여성이 선호하는 영패션 브랜드 28곳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에서 27일까지 '가을 스포츠 대전'을 실시한다. 나이키·아디다스·EXR·휠라 등 유명 스포츠 브랜드 12곳이 참여한다. 15억원어치 물량을 30~60% 저렴하게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롯데·SK·GS·제화상품권을 포함해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추석 선물 판매 기간 동안 롯데상품권 구입 시 증정했던 쿠폰을 소지한 고객에게도 10만원·20만원·40만원 이상 구매하면 해당금액의 5% 상당하는 상품권을 지급한다.

롯데백화점은 명절 기간 피로해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오는 28일 본점 영플라자 옥상공원에서 진행되는 '패밀리세일 가을 플리마켓'에서는 재즈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잠실점은 22일 네일아트 서비스, 28일 핸드마사지 서비스를 각각 제공한다. 이외에 평촌점은 26일 명절 스트래스 타파 주부 노래교실을, 중동점은 주부들의 힐링타임 웃음 특강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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