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10월에 미국 양적완화 축소가 단행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내려갔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85.46포인트(1.19%) 하락한 1만5451.09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2.43포인트(0.72%) 하락한 1709.91을 기록했다.나스닥종합지수는 14.46포인트(0.39%) 내려간 3774.73에 장을 마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