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20일 오후 5시50분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심도 갯바위에서 김모(68)씨가 낚시를 하려고 걸어 내려가던 중 발을 헛디뎌 3m 아래 바위로 추락, 온몸을 크게 다쳤다.거제소방서와 통영해경은 사고지점에 선박 접근이 어려워 소형 어선으로 구성된 거제119 해상화재 진압대의 도움을 받아 김씨를 구조,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