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20일 오후 8시40분께 전북 부안군 위도면 벌금항에 정박 중이던 정모(82)씨의 5톤 선박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조타실과 기관실이 불에 타 2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발생했다. 군산해경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