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이사아나항공이 내달 6일 전남 영암에서 개최되는 F1(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에 맞춰 임시편을 운항한다.아시아나항공은 김포~전남 무안 임시편 1편을 F1 개최기간동안 운항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노선은 김포에서 오전 8시40분 출발하며, 무안에서 김포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후 9시35분 무안공항에서 출발한다. 공항이용료 및 유류할증료를 제외한 편도 운임은 8만원이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내달 4~6일 사흘간 전남 영암 코라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