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글쓰기’는 지난 2012년부터 중년과 노년층을 위한 특별 강좌로 개설돼, 현재까지 지속 운영되고 있는 보개도서관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 강좌는 글쓰기에 대한 특별한 사전 지식이나 경험이 없어도, 자신이 경험하거나 생각한 것을 자연스럽게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금은돌 작가와 함께, 좋은 시를 감상하고 다양한 주제에 따라 시나 에세이를 쓰게 된다.
5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전화로 선착순 25명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나 사서팀(678-533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