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금값이 4년 6개월래 최고치로 올랐다. 미국 영반준비제도(Fed, 연준)가 양적완화를 유지하면서 금값을 상승시켰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12월물 금은 전날보다 4.7% 상승한 온스당 1369.30달러에 마감했다. 이처럼 금값이 급등한 것은 2009년 3월19일 이후 처음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