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유럽증시는 19일(현지시간) 5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범유럽 Stoxx 600 지수는 0.5% 상승한 314.81,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들어 13% 상승한 것. Stoxx 50 지수도 이날 0.97% 올라 2011년 5월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또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사상 최고기록을 나타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지수도 5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01% 오른 6625.39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67% 상승한 8694.18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85% 오른 4206.04로 문을 닫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