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도농교류 체험관광 명품화 실현 가시화”

2013-09-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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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허희만 기자=`2020 행복한 부자농촌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청양군은 지난 16일 칠갑산산꽃마을에서 도농교류센터 설치운영 관련 전문가초청 강의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자농촌만들기 도농교류센터 설치운영 토론회는 농촌문화와 청정자원을 이용 체험객 유치 활성화로 농촌체험 시설 이용률 제고 및 청양군 농촌체험관광 명품화 실현을 위해 ‘물 맑은 양평 농촌나드리’ 박재호 사무국장을 초청 도농교류센터 관리운영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강의를 듣고 청양군 체험마을 대표들과 질의응답 및 폭넓은 의견수렴 등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도농교류센터 운영방안으로 농촌체험마을과 도시방문자의 연계통로(HUB역할), 체험마을 홍보 및 마케팅 통합관리방안, 마을단위 도농교류 상품화전략으로 1·2·3차 산업이 융복합된 6차 산업으로의 성장 뒷받침 방안 등 다양한 과제가 제시됐다.

군 관계자는 “농촌체험 관련 19개 마을에 대해 ON·OFF라인 및 통합브랜드 구축, 서비스 품질강화, 홍보마케팅 마을재정부담 절감, 마을간 네트워크를 통한 체험시설 이용률 제고와 더불어 체험마을 운영 지속성 확보를 위한 도농교류센터를 2013년 금년 내에 설치·운영함으로써 청양군 농촌체험관광 명품화 실현에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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