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하나은행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중추절·국경절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달 18~22일 중추절, 내달 1~7일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국내 외국인 거주자와 해외 여행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항공권 또는 승선권을 제시하고 해외 송금이나 환전을 할 경우 환율을 최대 50% 우대한다.
외국인 국내 소득 지정 거래에 의한 해외 송금 시에는 해외 송금 수수료를 50%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