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추석을 맞아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식 점포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각각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만남의 광장 휴게소, 용인 휴게소에서 이동식 점포를 운영했다.하나은행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귀성객들에게 신권을 교환해주고, 부모님용과 어린이 용 각각의 용돈봉투를 제공했다. 외환은행 역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신권 교환 서비스를 실시하고, 치약 및 칫솔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