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지하철 4호선 하행선 선바위역~금정역 구간에 정기 공급이 중단돼 30분간 운행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이날 오후 5시27분께 발생한 운행 중단 사태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코레일은 응급 복구에 나서 정부과천청사역~금정역 구간은 오후 5시32분께, 선바위역~정부과천청사역 구간은 오후 39분께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이어 오후 5시57분께 선바위역에 정차 중이던 전동차가 회송 조치되면서 운행이 정상화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