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롯데백화점 상품권이 추석을 맞아 큰 폭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롯데백화점은 18일 추석 행사기간 중 상품권 매출이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상품권 매출도 크게 늘었다. 롯데백화점 온라인몰 엘롯데에서 유통한 모바일 상품권은 추석 행사기간 중 전년보다 40% 가량 급증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상품권으로 2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5%를 롯데상품권으로 되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