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관절염·당뇨병 건강 아카데미

2013-09-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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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중앙대 병원과 공동으로 이 대학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오는 26일, 28일 '무릎이 아프시다고요? 더 이상 참지 마세요'와 '당뇨병, 아는 것이 치료입니다'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관절염이나 당뇨병이 평소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생활습관만으로도 개선 가능한 민성질환의 일종인 만큼 환자나 가족들에게 정확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마련됐다.

26일에는 '무릎관절 퇴행성관절염의 올바른 이해'란 주제로 건강한 무릎 관절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과 퇴행성관절염의 각종 치료법 등을 소개한다. 정형외과 이한준 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오후 2~3시 진행된된다.

28일엔 △당뇨병이란(내분비내과 김재택 교수) △당뇨병환자에서의 신장질환(신장내과 김도형 교수) △손쉬운 운동과 올바른 자가혈당 측정법(당뇨병센터 김진남 교육간호사) △당뇨 식사관리(영양팀 박지연 영양사) 등 프로그램으로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열린다.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보건소 보건기획과(820-9437)나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6299-221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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