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서 10대 후반 여성 숨진 채 발견

2013-09-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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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경남 창원에서 10대 후반의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 서항부두 해상에 1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을 선원이 발견해 창원해경에 신고했다.

숨진 여성은 노란색 반팔 티셔츠와 카키색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해경은 신원과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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