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달 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전월대비로 0.1%를 기록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17일(현지시간) 밝혔다.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올 4월 -0.4%를 기록했지만 5월 0.1%로 플러스로 전환됐다.6월에는 0.5%까지 급등했었지만 그후 하락세를 지속해 지난달 0.1%까지 내려갔다. 전년 동기 대비로 지난달 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1.5%로 전월의 2%에서 0.5%포인트 내려갔다.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정책 목표인 2%보다 낮은 수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