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8월 원자재수입가격이 6개월만에 상승했다.19일 한국수입업협회에 따르면 8월 코이마지수는 전월대비 7.67(2.35%)포인트 상승한 334.31포인트를 기록하며 6개월 만에 상승했다.수요 증가 영향으로 철강재(4.95%)가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으며, 유가 강세 영향으로 가격이 상승한 유화원료(2.88%), 전반적인 귀금속 가격 상승 영향으로 강세를 보인 광산품(2.70%) 등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