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과위원회 위원 11명은 17일 저녁 7시 풍세면복지회관에서 추석명절에 대한 이해를 돕고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풍세면내 결혼이주여성 25세대를 대상으로 송편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평소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이영노 장애다문화분과위원장은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면내 다문화가정을 위해 이런 행사를 주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문화 가정의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으로 우리지역에 정착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