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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E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델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 6월 출시된 더 뉴 E클래스 라인업에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델을 추가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은 E 200 쿠페, E 350 쿠페, E 200 카브리올레, E 350 카브리올레 총 4개 모델이다.
E 200 쿠페는 2.0리터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0.6kg·m, E 350 쿠페는 3.5리터 V형 6기통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37.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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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와 쿠페 모델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
E클래스 카브리올레는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카브리올레를 표방했다. 소프트톱은 20초 안에 자동으로 개폐할 수 있으며, 톱을 열었을 때 목 부위로 따뜻한 공기를 보내는 에어스카프와 실내 보온성을 높이는 에어캡 기능을 적용했다.
E 200 카브리올레는 184마력 2.0리터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했으며, E 350 카브리올레는 306마력 3.5리터 V형 6기통 엔진을 얹었다.
가격은 E 200 쿠페 6250만원, E 350 쿠페 7930만원, E 200 카브리올레 6850만원, E 350 카브리올레 84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