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m 움직이는 로봇, 네 발로 뛰고 불까지 뿜어 '기네스북 등재'

8.5m 움직이는 로봇[사진=SBS]

ew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8.5m 움직이는 로봇이 화제다.

최근 SBS는 독일의 한 전자회사가 제작한 로봇 '트라디노'를 소개했다.

'트라디노'는 독일에서 연극과 만화 등에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로 원격 조종을 통해 네 발로 뛰고 입에서 불까지 내뿜을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로봇의 높이는 8.5m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

8.5m 움직이는 로봇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8.5m 움직이는 로봇 놀라워" "옛날 만화영화에 나오는 로봇이 등장하나" "8.5m 움직이는 로봇 실제로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