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추석 심경글, 소속사 "가족 생각하면서 쓴 글"

2013-09-1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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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추석 심경글, 소속사 "가족 생각하면서 쓴 글"

수지 추석 심경글[사진=수지 트위터]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추석 심경글을 쓰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수지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같이 있으면 좋겠지만 또 멀리서도 지켜봐줄 수 있는"이란 글을 남기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수지가 가족을 생각하며 쓴 글이다. 바쁜 스케줄 때문에 만나지 못한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
이번 추석 수지는 전라도 광주에 있는 집으로 내려가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해당 글은 철학자 에리히 프롬의 글로 밝혀졌다
.

수지 추석 심경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
수지 추석 심경글 왠지 슬프다" "수지 추석 심경글에 부모님 마음 아팠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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