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교통상황, 귀가 차량 늘어나…오후 8~10시 절정 고속도로교통상황[사진=이형석 기자]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추석 연휴에 앞서 정체구간이 늘어나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17일 추석 연후 전날인 오늘 하루 약 43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밝혔다.이날 오후부터 시작된 정체는 서울요금소를 빠져나가는 귀성 차량이 서서히 늘어나면서 오후 8시~10시 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 연휴 정체는 추석 하루 전날인 18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9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