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도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추석 손님맞이를 위한 마을별 대청소와 시·군별 쓰레기 수거일 및 분리배출요령 안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 대형매장의 선물 세트류에 대한 과대포장 등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도는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연휴기간 시·군별로 처리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생활 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해 쾌적한 주변 환경미화에 나설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명절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간소한 상차림 차리기 등 음식물쓰레기 감량화와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전 도민이 동참해 쾌적한 추석명절 환경개선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