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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기술연구원 유준상 원장과 교육생들이 서울다문화가정협의회에 쌀을 전달하고 있다. |
이날 기부행사에서 유준상 KITRI 원장은 “정보보안 강국을 향한 많은 분들의 격려와 성원을 모은 좋은 취지를 살려, 또한 어려운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아름다운 쌀 나눔으로 이어진다면 훨씬 더 보람차다"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서로 돕는 문화를 우리 정보보안 분야에서 앞장서 정착시키자"고 말했다.
KITRI는 지난 3월에 500kg을 기부한데 이어 이번 기부행사로 총 1톤에 가까운 쌀을 전달하했다. 향후 쌀 나눔 행사뿐만 아니라 보안기술 강습, 중소기업 보안 취약성 점검 등 우수 수료생을 활용한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구체적으로 정례화 시킬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