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17일, 추석 연휴 기간 학교 주차장과 운동장 개방에 협조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전체학교에 보냈다고 밝혔다.도교육청 관계자는 “ 경기도를 찾는 역 귀성객들의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도내 주민들에게도 여유있는 주차공간을 제공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이 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학교 주차장 이용자들은 차량 앞면에 연락처를 반드시 남기고, 안전사고와 학교 시설물 훼손 및 쓰레기 무단 투기 등에 유의해 이용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