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경전철·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제7회 음식문화축제' 개최

2013-09-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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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행사 모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오는 27~ 29일까지 처인구 용인중앙시장에서 ‘경전철 &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제7회 용인 음식문화축제’를 연다.

처인구 외식업지부가 주최하고 용인음식문화추진위원회가 주관해 ▲요리경연대회 ▲시민체험 행사 ▲전시관 운영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7일 오전 11시 중앙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행사는 전통연희와 어쿠스틱밴드 공연이 펼쳐지고, 경전철 모형빵 커팅식 성산한방포크 바비큐 퍼포먼스(2,013명분) 백옥쌀 가래떡 퍼포먼스(2,013명분)가 진행된다.

이어 열리는 요리경연대회는 20개 팀이 참가해 1식 7첩 반상(4인기준) 상차림을 기준으로, 용인 농·특산물을 주재료로 한 스토리 발굴에 역점을 두어 수상자를 결정한다.

또한 용인전통 음식홍보관과 음식문화개선 및 나트륨 저감사업 홍보 등 전시관이 운영되고, 전통시장 노래자랑과 색소폰 연주 등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특별행사로 행사기간 동안 경전철을 탑승해 행사장까지 온 이용자에 한해, 판매품목(3개 이내)을 정해 10% 할인행사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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